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시리 황후 (문단 편집) == 창작물에서 == 드라마 [[기황후(드라마)|기황후]]에서는 [[백진희]]가 연기했다. 드라마에서 표기는 [[기황후(드라마)/등장인물#s-3.3|타나실리]]. 주인공인 기황후의 적으로 나오고 작중에서 원나라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최강 권신 연철의 외동딸인지라 황제조차 우습게 여길 정도로 콧대가 높다. 기황후와 대립하다가 결국 연철이 반역죄로 죽게 되면서 연좌제로 자신도 [[사약]]을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되자, 이를 계속 거부하다가 공개 처형되었다. 이때 타나실리가 [[교수형]]을 당하는 걸로 나오는데, 본래 [[원나라]]는 처형 방법에 [[능지형|능지처참]]과 [[참수형]]만 규정하고 교수형을 폐지했었다. 때문에 모살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교수형에 처하는 장면은 고증 오류이다. 교수형은 [[명나라]]가 건국되어 [[대명률]]을 적용할 때에야 비로소 부활한다. 다만 이건 고증보다 촬영상의 문제 때문이다. 국내 드라마 심의가 시간이 흐를수록 잔인성에 대해 엄격해져 살을 발라내는 능지형은 방송 불가고, 사지를 묶어 [[소]]에 연결하는 거열형도 배우가 다칠 수 있어 [[왕과 비]]([[사육신]] 처형장면), [[제국의 아침]]([[효은태자]] 처형장면) 같은 90년대~00년대 초반 사극들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2011년 [[공주의 남자]]에서 [[이민우(배우)|이민우]]가 정말 오랜만에 보여줬다. 그렇다고 명색이 황후인데 [[망나니]] 댄스를 추면 모양새가 안 나고... 결국 여성 고위층의 처형 방법은 [[사약]] 아니면 [[교수형]]으로 연출하게 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